한동훈 대표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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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4 21:27

경복궁에서 학생들 만난 한동훈입니다.

  • 신나는부산 16일 전 2026.04.0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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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학생들 만난 한동훈입니다.



#한동훈입니다 #라방 #경복궁 #한동훈 #론스타 #20년

54:14
 "수능 끝나고 오셨던 학생분들, 그리고 저하고 많이 사진 찍고 그래주셨던 중학생, 고등학생들 혹시라도 보셨으면 그날 봬서 너무 좋았고요. 여러분들을 위한 정치를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아주 뜨겁게 뭉클 올라왔습니다. 사실 제가 오늘 라방을 꼭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들었던 것도 며칠 전 그때 그 마음을 좀 여러분하고 나누고 싶었어요. 혹시 여기 와주셨다면 다시 한번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좋은 정치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지금 이 정말 보석 같은 시간..그때 그렇게 너무너무 즐겁게 즐거운 표정들이었거든요. 그런 시간 많이 만드시고 더 오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서른살 무렵에 운명처럼 시작했던 그 론스타 사건이 쉰 두살이 돼서 끝났습니다. 어떤 일은 그런 것 같아요. 사람의 인생에서 그 일이 20년 가까이 가고 저는 어디 가든 간에 이 사건은 항상 이렇게 짐처럼 이렇게 갖고 다니고 해왔거든요. 기록도 그렇고요.

이렇게 엄청난 양인데. (나중엔 사진 찍어서 다녔지만.) 인생이 그렇더라고요. 그게 어떤 자석처럼 이렇게 끌려다니는 일이 있는데요. 참 저한테 부담이기도 했어요. 항상 티나지도 않는 일이잖아요. 계속 이걸 제가 중재 재판에서 그걸 관여하고 있다는 걸 누가 그걸 알겠어요. 신경도 안 써요. 그리고 부산에서 재판 다니고 새벽 4시까지 재판 들어가는거 누가 신경이나 써주겠어요 그가 아무도 신경 안 쓴다니까요.

그런데 결국은 직업윤리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공직인 것 같고요. 저는 공적임무를 맡았던 사람이고 공적임무를 맡기 위해서 지금도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때 제가 서른살때. 30대 초반에 이 사건을 처음 봤었을 때 그 어떤 그 젊은 정의감 같은 것, 그런 게 전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거 버리지 않고 여러분 위해서 좋은 정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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